올해 휴가철 김포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이 7만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주차장이 휴가를 떠난 여행객들의 차량으로 가득하다. 김포공항은 84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지만 휴가객들의 주차일수가 길어지면서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여행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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