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마인드' 박소담, 종영 소감 "따뜻한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입력 2016-08-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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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소담 인스타그램)

'뷰티풀마인드' 박소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소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풀마인드' 어느덧 마지막촬영, 마지막방송. 더운 여름.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 사랑함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 포스터를 들고 손인사를 건네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박소담은 '뷰티풀마인드'에서 계진성 역으로 열혈 순경에서 강력반 형사로, 모태솔로에서 연애에 서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박소담이 열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는 2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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