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의 소머리국밥집 소개… 하루에 80그릇만 판매하는 대박집

입력 2016-08-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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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소머리국밥집 소개(출처= SBS ‘생방송투데이’방송캡처)

하루에 80그릇만 판매하는 소머리 국밥집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에서는 한우소머리국밥집이 맛집으로 소개했다.

이곳은 매일 아침 도축되는 한우 머리만을 사용해 한우 갈비 곰탕과 한우 소머리 곰탕을 제조한다. 이 한우 머리를 11시간 동안 푹 익혀 고기를 넣고 다시 3시간 삶는다. 또한 국밥에 넣는 고기는 반드시 기름기를 모두 제거해 살코기만을 넣는다.

고수의 아들은 “우리도 안 먹는 기름을 손님한테 내놓을 수 있겠냐”고 정한 고수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곰탕집은 하루에 80그릇만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11시에서 4시까지지만 식재료가 떨어지면 조기 마감한다.

한편 해당 맛집은 이곳은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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