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 도곡동서 단골로 넘쳐나는 '추억의 맛' 비법은?

입력 2016-08-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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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이 도곡동에서 오래된 단골들이 넘쳐나는 분식집의 비법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 위은영(45·경력 20년)씨가 3대째 가게를 이어온 특별한 비법을 전한다.

'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떡부터 양념장까지 모두 달인의 손을 거쳐 간다. 그중에서도 달인 표 양념장은 색다른 맛을 내는데 찐 고구마와 찐 깨를 이용해 풀을 쑤고, 고춧가루를 섞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콤한 그 맛이 중독성이 있어 수십 년이 지나도 찾게 되는 맛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 표 떡볶이는 떡 또한 평범하지 않다. 비법 기름을 부어줘 밀떡의 잡내가 제거되고 더욱 쫀득쫀득하게 해준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양념장과 떡을 섞어 3시간 동안 숙성한다고 하는데 바로 그 양념 숙성 과정이 달인 떡볶이의 핵심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떡볶이로 학교 앞을 오랜 시간 지켜온 추억의 맛을 간직한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이 말하는 비법은 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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