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신영, '히트다 히트' 저작권 주장 나서…"내가 원조다"

입력 2016-07-30 15: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히트다 히트' 저작권 싸움에 김신영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30일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간의 최고의 궁합을 알아보는 시간과 '히트다 히트' 분쟁조정위원회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명씩 짝을 지어 잡기 놀이인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을 펼치기 전, 가장 잘 맞는 파트너를 고르기 위해 멤버 간의 ‘케미’를 확인해봤다. 멤버들은 서로의 애정지수를 알아본 테스트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테스트에서는 애정지수가 0%가 나온 멤버까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히트다 히트'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진짜 주인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김신영이 실제로 ‘히트다 히트’를 쓰게 된 계기와 엄지를 올리는 제스처의 유래까지 밝히며 더욱 더 신뢰도를 높였다. 그렇게 대세는 김신영이 원조 창작자인 것으로 기울여졌지만 그러나 후에 증거자료로 제출된 영상이 공개되며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판도를 바꿔놓아 김신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해 받은 시민 제보 영상 등이 공개되며 ‘히트다 히트’의 주인은 더욱 미궁 속으로 깊게 빠져들 예정이다.

또한 드디어 ‘릴레이툰’의 대망의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파괴왕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박명수와 주호민 작가는 첫 만남부터 의외의 궁합을 보이며 순조롭게 작업을 해나가며 의외의 케미를 보였다. 특히 주호민 작가는 ‘칭찬 일색 전법’으로 박명수를 노련하게 조련했다. “마지막 회에서 멤버들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고 선언한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히트다 히트’의 진짜 주인을 찾는 무도 제 1회 ‘분쟁조정위원회’와 ‘두근두근 다방구’의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한 멤버들의 케미 테스트, ‘릴레이툰’의 마지막 회는 30일 토요일 오후 6시20분 MBC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