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가 한국에서 부모님과 휴가를 떠난다.
오는 8월 5일 방영되는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꿈 계주로 나선 제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제시와 멤버들은 한국을 찾은 제시의 부모님과 함께 버스투어에 나선다. 앞서 제시는 자신의 꿈으로 "복싱"을 언급했으나, 제작진과 멤버들은 미국에 따로 살고 있는 제시의 부모님을 초대해 가족과의 시간을 선사했다.
링 위에서 남다른 기량을 뽐내던 제시는 부모님의 깜짝 등장에 '폭풍 눈물'을 선보여 다른 멤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멤버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제시의 어머니는 '사윗감 이상형 월드컵'을 하며 예비 사윗감을 꼽았고, 때마침 깜짝 게스트가 방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시 가족의 여행기는 오는 8월 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