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명본웨딩)
대명본웨딩은 자사의 '프리미엄 웨딩 멤버십' 서비스 이용자가 6000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선보인 프리미엄 웨딩 멤버십은 대명본웨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예비부부에 한해 제공되는 추가 혜택이다. 결혼식 이후 3년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스키월드, 문화공연, 해외여행 등 다양한 레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대명본웨딩은 프리미엄 웨딩 멤버십 이용자들이 연내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명본웨딩은 올 가을과 겨울 시즌에 맞춰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스키월드 등의 특별 할인 혜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명본웨딩 김희철 대표는 “기존의 웨딩 컨설팅 서비스는 예식 종료 시점까지 제공됐다면, 프리미엄 웨딩 멤버십은 예식 준비는 물론 예비부부의 신혼기간까지 책임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웨딩 컨설팅 서비스 개념을 확장 시키고 결혼과 신혼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