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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일기장 어플리케이션 ‘신 난중일기’가 지난 7월 26일 새롭게 출시되었다.
'신 난중일기' 어플리케이션은 조선시대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의 꿈’과 일기장을 각각 기록할 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음은 물론, 평소 필요한 자료와 사진들을 메모해 활용할 수 있고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선택하거나 검색 기능을 통해 그 동안 기록했던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안남숙 화백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신난중일기’의 표지 디자인은 대한민국 지도, 무궁화와 더불어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거북선과 학으로 장식되어 있다.
일기장 어플리케이션 ‘신난중일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