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단돈 3500원 소고기 칼국수 화제 "이 가격에 나올 수 없는 맛"

입력 2016-07-28 19:11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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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에 쌀국수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살맛나는 맛집' 코너에서는 저렴한 가격과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쌀국수 매장이 소개되었다.

이날 소개된 쌀국수 맛집은 저렴한 가격에 깊은 맛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맛과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고 있다.

쫄깃한 맛, 푸짐한 양과 깊고 시원한 국물 맛에 방송 촬영 당일 역시 손님들이 북적북적했다.

점주는 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맛까지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돼지 뼈와 소고기 뼈를 따로 삶아 육수를 만들어 합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시중에 파는 향신료를 대신해 직접 만든 향신료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특히 단맛을 내는 조미료를 대신해 양파를 사용해 소비자의 건강에도 신경썼다.

한편, 이날 소개된 쌀국수 맛집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