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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56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4억7200만 원으로 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7억 원으로 23% 증가했다.
상반기까지의 매출액은 609억6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8억 원 가량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7억7700만 원으로 17억 원 가량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제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매출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IT수요가 증가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