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7-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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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의 상장은 네이버와 라인이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여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