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지진희, 신사의 품격

입력 2016-07-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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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지진희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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