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주년 소녀시대, 치파오 복장으로 팬들에 인사 "다음엔 어떤 콘셉트?"

입력 2016-07-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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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현, 유리 인스타그램)
데뷔 9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남다른 팀워크를 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

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TOWN in OSAKA. 수줍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각기 다른 색의 치파오를 입고 있는 유리와 효연, 수영의 화사하고 깜찍한 모습이 나타났다. 이들은 깜찍하면서도 개구쟁이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멤버인 서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의 아침~ 다음엔 어떤 콘셉트로 찍어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영상을 올렸다. 현재 함께 활동하는 유닛 멤버들끼리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연출한 것. 이로서 데뷔 9년차 소녀시대의 끈끈한 팀워크와 우정이 짐작되었다.

한편, 각기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비롯한 국내외 각종 무대에서 활발하게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는 8월 5일,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작업한 신곡 '그 여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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