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미생물연구소가 올 상반기에 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1% 급증했다.
대성미생물은 7일 올 2분기 매출액이 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7.0%, 43.19% 늘어난 5억7300만원, 4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9% 신장율을 보였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억6100만원, 10억2300만원으로 56.25%, 80.95%의 신장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