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떠난 박세리, 미국 올랜도와 팜 데저트 주택 매각 대금은?

입력 2016-07-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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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US여자오픈을 끝으로 그린을 떠난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동계훈련지로 사용한 미국 집을 팔았다. 박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110만 달러(약 12억5000만원)에 매각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빅혼 골프클럽 안에 있는 이 주택은 남향에 주변에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까이는 호수도 있는 빌라로 건평 217㎡(약 65평)이며 방과 욕실이 3개씩 있고 수영장과 스파 시설을 갖췄다.

박세리는 이 집을 약 10년 전에 120만 달러에 산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리는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집도 매각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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