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토트넘 핫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과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토트넘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Melbourne here we come! @hm_son7 and @chriseriksen8 all checked in and ready for u COYS THFC SpursInO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에릭센과 함께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흥민과 에릭센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 소화를 위해 멜버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 참가해 26일 유벤투스(이탈리아), 2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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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 뒤 '2016 리우 올림픽' 참가를 위해 브라질로 이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