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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매일경제·MBN ‘레이더P’ 의뢰로 실시한 7월 3주차 주간집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반 총장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3%p 내린 20.2%를, 문 전 대표는 1.0%p 상승한 19.9%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0.6%p 내린 11.5%를, 박원순 서울시장은 0.3%p 오른 6.5%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3%p 상승한 6.2%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0.1%p 내린 4.8%를,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0.2%p 내린 4.3%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1.4%p 오른 31.4%를, 더불어민주당은 0.4%p 내린 25.9%를, 국민의당은 0.7%p 하락한 15.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광주·전라에서 다수의 지지층이 이탈하며 0.8%p 내린 6.4%로 조사됐다.
이번 집계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스마트폰앱(SPA),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4%)와 유선전화(16%)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random digit samrtphone-pushing) 방법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