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 레드벨벳 아이린, 첫 연기 도전… 안경으로 너머 드러난 ‘최강 미모’

입력 2016-07-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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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출처=TV캐스트 ‘게임회사 여직원들’영상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아이린은 2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안경으로도 못 가리는 미모의 소유자, 공포영화와 콜라 마니아인 게임 개발자 아름 역을 맡았다.

아이린은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하지만 할 말 다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아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첫 연기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동그란 안경과 털털한 옷차림으로도 가릴 수 없는 독보적 미모를 자랑해 다시 한 번 아이돌 계 최강 미모임을 입증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을 벗으나 쓰나 ‘아름’다운 아름(아이린)양. 침착하고 내성적인 프로그래머. 종종 드러나는 그녀의 돌직구 마인드와 귀여운 너드력에 치일 준비 되셨나요. 스마트하고 엉뚱한 아름의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아이린이 맡은 아름 역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이 출연하는 ‘게임회사 여직원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25일 1화~6화까지가 공개됐으며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에는 7화~11화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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