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텔레콤은 6일 하나TV 1주년을 기념해 음악 콘텐츠 발굴 및 음악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제 1회 서울 락 페스티발'을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발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하나TV 고고싱 스페셜'이라는 부제로 마련됐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TV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서울 락 페스티발'은 앞으로도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대회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전 현장에서 관람객 및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나TV> 체험 이벤트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