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조파업에 수난당하는 현대차 비석

입력 2016-07-22 1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나흘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 간부와 조합원 5000여 명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에서 10여 개의 그룹사 노조가 함께 하는 공동투쟁에 벌였다.

사측은 양재동 본사 앞 ‘HYUNDAI MOTOR GROUP’이라고 적힌 비석을 장막으로 가렸다. 현대차그룹의 상징인 로고가 노조 투쟁 모습과 같이 언론에 나가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란 해석이다.

▲사진 = 김희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양재동 본사 사옥 (사진 제공 = 현대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