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前 임직원 횡령·배임 고소 각하"

입력 2016-07-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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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구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전 임직원의 횡령 및 배임 고소건을 각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루네오는 지난해 12월24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전 임직원 등 5명이 145억원 규모 횡령 및 배임혐의가 있다며 고소한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혐의금액은 보루네오 자기자본의 3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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