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 국토부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입력 2016-07-21 10:08수정 2016-07-21 14: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KBS 아나운서 정지원 씨가 국토교통부의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국토부는 21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국제회의장에서 정 아나운서에게 녹색건축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해 현재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정 씨의 밝고 건강한 외모와 멘사(Mensa) 회원이라는 지적인 면모가 스마트한 건물에너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녹색 건축물의 이미지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정 아나운서는 앞으로 공익광고와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해 정부의 녹색건축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