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오늘(21일)도 이어져 전국을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전국 24~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폭염주의보가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금) 오후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내려온 후에 무더위는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2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대전 23도 △춘천 21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부산 28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대전 33도 △춘천 29도 △제주 32도 등이다.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83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