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이단옆차기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데뷔한다"

입력 2016-07-20 18:25수정 2016-07-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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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예고편 캡처)
‘모모랜드’가 프로그램이 끝나자마자 데뷔할 예정임을 밝혔다.

20일 오후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 제작발표회에는 김동일 PD, 이단옆차기, 라이머와 연습생 10인이 참석했으며 이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단옆차기는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데뷔를 시킬 예정이다. 두 명이 남을지 세 명이 남을지 모르겠지만 10월중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이머는 “3~4년 이상 연습했던 친구들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단 시간내에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데뷔이후에는 워낙 더블킥에서 걸그룹을 잘 만들어왔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된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서들이 10명의 연습생들과 의기투합해 최고의 걸그룹 '모모랜드'를 만드는 '프로듀싱 어벤져스'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2일 금요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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