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순차적 복구

입력 2007-08-03 18: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의 정전사태로 중단됐던 전력 공급이 순차적으로 복귀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전 사태로 가동이 중다됐던 일부 라인에 전기가 들어왔다"며 "빠르면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재가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정전사태로 정상 가동조건을 맞출 때까지 최대 500억원 정도의 피해를 예상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