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출산(출처=서영희 SNS)
배우 서영희가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영희는 2011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서영희는 소개로 만난 남편과 약 1년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훤칠한 키에 인상 좋은 훈남으로 알려졌다.
서영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유머러스한 편이다"이라며 "남편은 (돌직구를) 하는 편이다. 기껏 예쁘게 하고 나가는데 '옷이 좀'이라며 기분 나쁘게 꼭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