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골프, 리디아 고-스탠손 우승기념 이벤트

입력 2016-07-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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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소속 남녀 선수들이 XR 16 드라이버와 함께 PGA와 LPGA 투어를 연이어 석권하며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5회 디 오픈에서 헨릭 스텐손이 우승한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우승을 거둔 것.

캘러웨이골프는 소속 남녀 선수들의 동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크롬소프트볼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XR 16 드라이버를 구매하고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www.callawaygolfkorea.co.kr)에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XR 16 드라이버의 바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을 포함해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들 모두 참여 가능하며 바코드를 등록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크롬소프트볼 1더즌을 증정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발송되며 두 선수의 사용 클럽 등 자세한 내용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텐손과 리디아고의 우승을 함께 한 XR 16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출시한 클럽으로, 캘러웨이의 강점인 관용성에 보잉의 공기 역학 기술이 만나 스피드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소속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 소식을 축하하고 더 많은 골퍼들이 XR16 드라이버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과 XR 16 드라이버 제품이 함께 만들어갈 멋진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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