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소니뮤직과 구글, 유니버설뮤직이 공동출자한 베보(VEVO)의 한국진출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날보다 185원(3.89%) 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경제 케이블방송 매체에 따르면 베보는 소리바다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한국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베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비디오 공급사로 매달 40억 명에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베보는 한국진출 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K팝 전용 서비스를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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