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리바다, 구글 등이 공동출자한 베보와 합작법인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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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소니뮤직과 구글, 유니버설뮤직이 공동출자한 베보(VEVO)의 한국진출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날보다 185원(3.89%) 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경제 케이블방송 매체에 따르면 베보는 소리바다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한국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베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비디오 공급사로 매달 40억 명에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베보는 한국진출 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K팝 전용 서비스를 구축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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