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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
KC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상생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
KCC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휴가비 중 2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휴가비 지급에는 KCC 외에 그룹 계열사 KCC건설, KAC(코리아오토글라스)가 함께 참여했으며 약 8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배부됐다.
KCC는 20만원의 휴가비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함과 동시에 임직원 복지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휴가비를 10만 원 증액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왔다. 올해는 여기에 10만 원이 더 추가됐다.
앞서 KCC는 지난해 11월에도 온누리상품권 10억 원 상당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지급한 바 있다.
KCC 관계자는 “사내 임직원 복지 확대와 상생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누리상품권을 휴가비에 증액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