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분석] 한국전자금융, 인터넷은행설립 등 무임 점포 확충 분위기 고무적…‘종합점수 77점’

입력 2016-07-20 08:07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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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한국전자금융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56점 등 종합점수 77점을 얻어 20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8000원, 손절가는 6400원이다.

한국전자금융은 NICE 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로써 ATM, CD VAN(현금자동지급기), KIOSK(무인자동화기기) 관리 및 운영, 현금 물류, POS, 무인주차장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ATM, CD VAN 운영 및 관리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로 최근 인터넷은행설립 등 무임 점포 확충에 대한 분위기 형성이 고무적이다.

뉴지스탁은 한국전자금융의 KIOSK, OKPOS 보급률이 늘어나고 있어 매출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25.9%, 33.3% 오른 1920억 원, 164억 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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