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의 단체교섭 관련 부분파업으로 생산이 중단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4조4396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8.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중단으로 전차종 부분적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단체교섭 타결시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의 단체교섭 관련 부분파업으로 생산이 중단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4조4396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8.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중단으로 전차종 부분적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단체교섭 타결시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