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에릭남 "마마무 솔라, 실제 아내 같을 때 있다…이상형에 가까워"

입력 2016-07-19 15:33수정 2016-07-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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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데' 에릭남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마마무 솔라를 언급했다.

에릭남은 19일 MBC FM 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솔라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진실 혹은 거짓' 코너에서 에릭남은 '마마무 솔라에 대해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습 질문을 받고 "재능이 많은 친구다. 잘 챙겨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아내 같을 때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항상 긍정적인 부분이 나랑 잘 맞는다. 좋다"라고 말하며 "굉장히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에릭남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좋다. 아버지가 굉장히 유머러스하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랑도 함께 가보고 싶다"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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