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시드니에서 펼치는 고품격 골프'

입력 2007-08-03 10:03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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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조건을 선사하는 시드니에서 펼치는 고품격 골프’ 상상만 했다면 이제는 거침없이 떠나보자.

자유투어가 확 트인 바다와 골프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시드니 골프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고품격 골프+여행’이라는 테마로 업그레이드된 골프 상품을 찾는 골드 고객을 겨냥했다.

습도가 그리 높지 않고 날씨가 선선한 시드니는 골프치기에 딱 좋은 곳. 푸른 바다와 초록 잔디가 어우러진 풍광은 그야말로 비즈니스는 물론 가족, 친구들과 라운드를 즐기는 데 결코 모자람이 없다.

최고의 필드와 시설을 자랑하는 스프링우드 C.C와 더코스트 C.C, 리버사이드 오크C.C, 모나베일C.C 등에서 하루에 한번 씩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코알라 파크 센츄리, 시드니 항만 등을 관광하는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여행이 더욱 풍성하다.

‘고품격 시드니 5박 6일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가격은 179만9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