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급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49분 현재 남광토건의 주가는 전일대비 135원(9.34%) 급등한 1만5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남광토건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1억9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505.75%, 전년동기 대비 369.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0억19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50%, 22.93% 늘었으며 순이익은 89억1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677.33%, 전년동기 대비 367.2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