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올해의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

입력 2016-07-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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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대면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브랜드 인지도, 고객만족 등 각 평가 지수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12년 연속 패션 아웃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아웃렛을 시작으로 600여개의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마리오가든, 동물농장 등 매장 곳곳에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쇼핑 이외에도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체험형 에코 테마파크 ‘허브빌리지’를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허브빌리지는 약 5만7000m²(1만7000여평) 규모로 초대형 유리온실과 야외 가든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등을 즐길 수 있는 펜션과 허브체험공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72톤에 달하는 거북이 모양의 소원석 ‘대장거북바위’와 6개의 돌기둥 ‘주상절리’ 등 조형물을 비롯해 몸 전체가 검은 빛을 띄는 ‘흑조’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춰 대표적인 가족여행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2년 연속 패션 아웃렛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마리오아울렛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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