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 SNS로 마지막회 아쉬움 전해…“안녕 공심아”

입력 2016-07-17 21:47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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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인스타그램)

‘미녀공심이’의 ‘공심이’ 민아가 SNS로 마지막회의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태가 쏘는 커피”라는 귀여운 글귀가 담겨있는 남궁민의 모습과 ‘해피 민아스데이’라는 글귀와 함께 민아의 뒤태가 담겨있다.

이날 민아는 해당 사진과 함께 “안녕 공심아”라는 짧은 글로 SBS ‘미녀 공심이’의 최종회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민아와 남궁민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녀 공심이’는 이날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종영 직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고 있다.

#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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