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19일 피의자 신분 소환ㆍ조사

입력 2016-07-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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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을 오는 19일 오전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기준 전 사장을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기 전 사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롯데케미칼 부사장과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물산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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