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이보미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채리티 홀인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JNA 정진직 포토
채리티 홀 이벤트는 대회 7번 홀에서 버디를 잡거나 페어웨이 중앙의 채리티 존에 티샷이 떨어지면 선수와 BMW 코리아가 각각 20만원씩, 총 40만원의 기부금을 만들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하는 이벤트다. 채리티 홀 이벤트를 통해서는 1, 2라운드 결과 총 228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갤러리 퍼팅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기부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소정의 기부금을 받고 참여할 수 있으며 퍼팅 미션 성공시 웨지를 증정한다. 갤러리 퍼팅 이벤트에서는 이틀 동안 약 26만6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소액의 기부금이지만 많은 갤러리가 선뜻 참여해 대회장을 밝게 만들고 있다.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추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 환경 정비 사업에 사용된다.

▲미녀골퍼 박결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를 방문해 이벤트 존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JNA 정진직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