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주가가 자회사인 G마켓의 호실적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분 현재 인터파크의 주가는 전일대비 340원(5.52%)원 상승한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마켓은 2일(한국시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24억원에서 214%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27억원에서 215% 상승한 84억원이었으며 희석주당순이익도 전년동기 60원에서 167원으로 상승했다.
한편 매출은 전년 동기 369억원에서 51% 오른 556억원을, 거래수수료매출은 전년동기 240억원에서 34% 성장한 32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