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시장 판도에 대대적인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1인 가구, 딩크족 등 소형가구가 늘어나면서 어느 때보다 중소형 매물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집 구입 시 고려하는 입지나 환경도 달라졌다. 과거에는 역세권 등의 교통 인프라와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이 가장 중요했지만 최근에는 영화관, 대형마트,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생활 편의 시설과의 거리를 따지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단지 내부 또는 인근에 산책, 운동을 위한 공원, 숲의 조성 여부도 중요해졌다.
7월 15일 일반 분양 예정인 부산 중소형 아파트 단지 ‘온천장 한진 스카이뷰(온천장 한진 SKY VIEW)’위 경우 ‘에코힐링 라이프’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이 분양 단지는 67㎡~83㎡의 중소형 단지로 온천장역 역세권이면서 인근 장전역과 명륜역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 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을 갖췄다. 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대동병원 등의 편의 시설고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금정산 금강공원, 식물원, 동래온천, 온천천 산책로 등이 위치해 녹지생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온천장 한진 스카이뷰는 1차, 2차 총 300여 세대 중 이번 162세대에 대한 분양을 7월 15일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