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랑은 없다' 메인 포스터)
'사랑은 없다' 반민정이 차기작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사랑은 없다' 김보성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화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 반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민정은 '사랑은 없다'에서 김보성의 첫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반민정은 차기작인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서 미루향 역을 맡아 박서준, 고아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 '화랑: 더 비기닝'은 오는 12월 첫 방영 예정으로 100% 사전제작 방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은 없다'는 오랜 시간 대표작을 내지 못한 채 과거의 영광 속에 살던 영화배우이자 40대 가장 동하(김보성 분)가 첫사랑 은정(반민정 분)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보성의 첫 멜로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은 오는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