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내시장이 급락하면서 장외시장도 움츠러든 모습이었다.
금호생명 3만2500원(-0.31%), 동양생명 2만6750원(-1.83%)으로 생보사들의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SDS는 6만500원(-0.41%)으로 6만원대를 위태롭게 지지했고, 엘지씨엔에스도 0.36% 내리면서 대형 IT종목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우리홈쇼핑 7만8500원(-1.26%),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5500원(-1.59%), 현대삼호중공업 7만6000원(-0.65%)으로 각각 하락했다.
반면, 포스코건설 10만5000원(+0.96%), 포스콘 5만3000원(+3.41%)으로 포스코그룹주는 약세장 속에서도 선전했다.
삼성네트웍스 7250원, 위아 3만3500원, 휠라코리아 3만5500원으로 가격 변화없이 마감됐다.
CJ투자증권은 1만원 고점기록 후 약세가 이어져 7900원(-4.82%)을 기록했다.
SK인천정유 1만9400원(+0.78%), SK텔레시스 8050원(+3.87%)으로 상승한 반면, SK커뮤니케이션즈 6만8500원(-1.44%), SK텔링크 9만2250원(-0.54%)으로 하락해 등락이 엇갈렸다.
메디슨 1550원(-6.06%), 메디톡스 1만6850원(-0.59%), 비트로시스 3850원(-1.28%)으로 바이오관련주도 하락했다.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성우전자(8450원)는 6.63% 내리면서 기업공개 종목 중 가장 많이 하락했다.
에이엠에스티 1만2100원(-2.81%), 이엘케이 1만6250원(-1.81%), 이엠코리아 1만3650원(-1.8%)으로 심사청구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인 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