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vs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수영복 자태 비교해보니…'2위-4위 위엄'

입력 2016-07-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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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 조선 방송 캡처, 미스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1987년 미스 코리아이자 1988년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랐던 장윤정이 방송 복귀 신호탄을 알렸다.

장윤정은 13일 개봉한 영화 '트릭'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장윤정은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장윤정은 해당 방송에서 미스 코리아 세계 대회 최고 성적인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보통 1위부터 부르고 2위는 나중에 부르는데, 먼저 이름이 호명돼 1등 한 줄 알고 감격했다"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2위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에서는 대회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장윤정은 핑크 수영복을 입고 당당한 워킹을 펼쳐 보여 시선을 붙잡았다.

장윤정 다음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미스코리아는 2006년 진 이하늬다. 이하늬는 4위를 수상했으며, 당시 전통 의상상의 영예도 함께 거뒀다.

네티즌은 "장윤정은 청순하고 이하늬는 당당한 이미지다", "이하늬 이후로 각인된 미스코리아는 없는 듯", "역시 명불허전 미스 코리아네"등의 반응을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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