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내달 2일 뉴욕 공개

입력 201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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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ㆍ브라질 동시 언팩 행사… ‘S펜’ 기능 강화 홍채인식 기능 탑재 예상

▲삼성전자가 다음 달 2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7' 추정 이미지. (출처=에반 블라스 트위터)
삼성전자가 대화면 전략 제품 ‘갤럭시노트7’을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 상반기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과 더불어 새로운 일곱 번째 노트시리즈를 통해 하반기 삼성 스마트폰 영향력 확대에 또 한번 시동을 건다.

삼성전자는 내달 2일 오전 11시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 언팩을 개최한다고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개발자 등에 초대장을 13일 발송했다. 언팩 행사는 같은 시간 영국 런던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새로운 갤럭시노트는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7과의 일관성을 위해 숫자 6을 건너 뛰고 갤럭시노트7으로 제품명이 최종 결정됐다.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 숫자를 통일해 소비자 혼란을 줄이고 판매 시너지를 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갤럭시노트7은 노트시리즈의 상징인 ‘S펜’ 기능 강화 및 ‘홍채인식’ 기능 적용이 예상된다. 초대장 왼쪽에는 16개의 S펜슬로 된 푸른색 원형 이미지가, 오른쪽에는 한 개의 S펜슬이 각각 그려져 있다. 삼성전자가 매년 언팩 초대장에 신제품의 특징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담아온 만큼 다음 달 공개되는 갤럭시노트7은 S펜 활용성이 한층 확대되고 홍채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플랫과 듀얼 엣지 두 가지 버전으로, 5.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기능,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방수기능, 스냅드래곤 821·엑시노스 8893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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