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16-07-12 19:15수정 2016-07-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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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증을 올바르게 관리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은 저주파 자극기인 펄스릴리프를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했으며 22종의 통증 부위 별 케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어깨, 목, 팔꿈치, 손목 등 상체 부위는 7개, 허리 및 엉덩이 부위를 2개로 세분화했으며, 통증의 강도도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각 근육 통증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필립스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홍정기 교수가 스포츠 통증의 원인과 통증관리의 중요성, 펄스릴리프를 활용한 부위별 사용법에 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이성진을 비롯해 역도 국가 대표팀 감독 윤석천,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 대표팀 감독 김인경 등 주요 스포츠 인사 25명이 참석했다.

필립스코리아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피터 곽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프로그램은 스포츠 건강재활분야의 선두자인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로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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