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지난해 3월 24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IRBUS HELICOPTERS)와 체결한 헬기부품 국산화 개발 및 공급계약이 기술지원의 장기간 미제공으로 인해 중단된 상황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사 측의 기술지원이 장기간 제공되지 않아 개발 일정이 불가피하게 지연되고 있다"며 "향후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측에 손해배상 등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중공업은 지난해 3월 24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IRBUS HELICOPTERS)와 체결한 헬기부품 국산화 개발 및 공급계약이 기술지원의 장기간 미제공으로 인해 중단된 상황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사 측의 기술지원이 장기간 제공되지 않아 개발 일정이 불가피하게 지연되고 있다"며 "향후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측에 손해배상 등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