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샘 해밍턴, 출산 전 아내 모습 공개…“윌리엄 왕자 언제 만나?”

입력 2016-07-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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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아들을 낳은 호주인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의 출산 전 모습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출산을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으며 출산을 기다리는 아내 옆에서 인증을 하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출산의 고통을 앞두고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깊은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이날 샘 해밍턴은 “오늘 아님 내일 만날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윌리엄 왕자’, ‘정태오’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아들의 이름을 짐작케했다.

한편, TV리포트는 12일 오전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씨가 3.4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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