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광고 출연 근황 보니…물오른 미모 '눈길'

입력 2016-07-11 17:40수정 2016-07-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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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웅진 '코웨이' 영상 캡처)

여배우 반민정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반민정은 한 정수기 CF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해당 광고 영상 속에서 반민정은 불혹을 앞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넘치는 피부에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980년생인 반민정은 1999년 영화 '둘의 밤'으로 데뷔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17세 소녀 은옥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응징자' '요가학원' '비상' 드라마 '골든크로스' '굿 닥터' '대풍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 '동이' '전설의 고향' '연개소문' '학교4'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각시탈'로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반민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모 대학에서 강의를 맡아 후배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한편 반민정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이광수 등이 호흡을 맞추는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서 미루향 역을 촬영 중이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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