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 리뉴얼
한번 넓어지면 쉽게 조여지지 않는 모공. 특히나 여름철은 얇아지는 메이크업으로 피부결과 피부톤이 더욱 도드라지기 쉬운 계절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매끈하고 보송한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모공 케어에 특화된 제품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파워 모공수축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주인공은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선보인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다.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는 바르자마자 피부결이 보송해지는 것은 물론 과각질까지 제거하는, 모공 관리에 특화된 스페셜 케어 아이템이다. 바이오더마는 올 여름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이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자연 버섯 추출물인 아가리신산(Agaric acid) 성분을 업그레이드 함유해 여름철 넓어지기 쉬운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주고, 모공 속까지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바이오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포뮬러인 ‘플루이드액티브’가 함유돼 모공 속 굳은 피지를 녹여 모공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선사한다.
여름철 피지와 모공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하는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는 살리실산(BHA) 성분이 함유되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는 물론 과도한 각질까지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메이크업 프라이머 단계에서 사용하면 매티파잉 입자가 피부의 번들거림을 즉각적으로 잡아주어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티존 등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탄력있는 모공 케어가 가능하다. 또 파라벤 무첨가, 무색소 제품으로 피부 알러지까지 최소화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엔 모공이 넓어지기 쉬워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며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는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되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모공 수축에 효과적인 성분이 고농축 함유되어 매끄럽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