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구구단, 9인9색 매력 펼쳐 '신인같지 않은 무대매너'

입력 2016-07-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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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신인 걸그룹 구구단이 9인9색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10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구구단의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MC들의 깜짝 댄스 타임이 진행됐다.

타이틀 곡 'Wonderland'는 구구단이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낸 밝고 건강한 느낌의 빠른 템포 곡이다.

'Wonderland'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인간 세상을 꿈꾸며 호기심 가득 찬 천진난만한 인어공주의 모습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아홉 소녀들의 모습에 투영해 담았다. 아름다운 밤바다 위를 거니는 인어공주들의 신비한 모습과 함께, 아홉 소녀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잘 담겨져 있다.

한편 이날 컴백 스테이지로는 원더걸스가 'Why So Lonely', 비스트가 'Butterfly', 세븐틴이 '아주 NICE'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NCT 127가 ‘소방차’와 ‘Once Again’로 데뷔무대를 꾸민다. 이밖에 세븐틴의 ‘아주 NICE’,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크나큰의 ‘Back Again’, 매드타운의 ‘빈칸’, 아스트로의 ‘숨가빠’, 구구단의 ‘Wonderland’, 멜로디데이의 ‘깔로’, 다이아의 ‘그 길에서’ 스페셜 록 버전과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로미오의 ‘MIRO’, 에이션의 ‘여름아 부탁해’, VAV의 ‘No Doubt’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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